목회칼럼(7월7일)

주품에교회
2019-07-06

마태복음 20장 1-6절

“품꾼의 비유(2)”


오늘 주님은 품꾼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포도원은 천국, 오늘 날로 말하면 천국의 모델로서의 교회입니다. 그러나 교회가 천국은 아닙니다. 천국의 모습과 생활을 이땅에서 누리며 생활하며 공동체를 누릴 수 있는 곳을 하나님이 하나 만드셨는데 그곳이 교회인줄 믿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천국은 되지 못해도 천국을 닮은 공동체는 되야 됩니다. 이곳이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품꾼은 인간이고 주인은 하나님을 말하는 것인데 주인되는 하나님이 길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포도원에 데려가 품꾼으로 썼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아와서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셔서 친히 택하시고 그들을 하늘의 품꾼으로 천국에 불려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품꾼은 오늘날로 말하면 우리 성도를 말하는 겁니다.

택함 받은 품꾼, 택함 받은 성도들을 하나님이 천국으로 불러왔어요.

바꿔 말하면 교회 안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길에 서성이는 몇 사람들을 불러왔냐? 왜냐면 하나님이 품꾼, 일꾼으로 쓰시려고 불러왔다는거예요. 포도원에서 여가를 즐기고, 관광하고, 한가로이 쉬고 놀게할려고 불러온게 아니고 당연히 그 포도원에서 쉼도 있고 안식의 마음도 있습니다.

이들이 길에서 서성일 때 얼마나 불안했겠어요. 오늘도 일을 찾아야할텐데. 두려운 마음이 사라지고 안식과 평안이 있었겠죠. 평안하고 안식된 마음으로 주인이 뭐하라고 데리고 들어왔냐면, 포도원에서 일하라고 데리고 들어왔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 백성으로 택하여서 영적인 천국인 교회, 포도원으로 우리를 데리고 들어와 구원시킨 것은 일하라고 들어오게 한 것입니다. 품꾼의 본분은 일하는 겁니다. 쉴 때도 있고, 웃을 때도 담소를 나눌 때도 있지만 품꾼의 주된 사역은 일하는 겁니다.

고린도전서 4장 1~2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일꾼입니다. 이 품꾼은 주인의 일꾼이었던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 주님의 일꾼이라는 겁니다. 그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일꾼으로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하심이라’ 어두운 길거리를 헤매던 그들을 주인이 택하여서 거룩한 빛의 포도원으로 들어가게 했는데 그 이유는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기 위해서 그게 우리를 들어가게 하신 이유입니다.

우리가 이 교회라는 포도원 안에서 우리의 제일 되는 일이 뭐냐면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당회장실에서